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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파푸아뉴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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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과 파푸아뉴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영국은 18세기말부터 뉴기니 섬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다. 네덜란드와 영국은 뉴기니 섬을 각각 분리해서 지배하기로 합의했다. 뉴기니 섬 서쪽은 네덜란드령 뉴기니가 되고 남동부는 영국령 뉴기니가 되었다. 19세기 후반 이후, 독일 제국이 뉴기니 섬 북쪽을 지배하면서 독일령 뉴기니가 되었다. 네덜란드, 영국, 독일은 뉴기니 섬을 각각 지배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제국이 전쟁에 패하면서 독일령 뉴기니는 영국령 뉴기니로 편입됐다. 영국령 뉴기니는 호주에 속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일본 제국이 영국령 뉴기니를 점령하자 영국군과 호주군은 일본군과 전쟁을 치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령 파푸아는 신탁통치령이 되었다. 영국령 파푸아 지역은 1975년에 파푸아뉴기니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영연방 회원국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톡 피신, 히리모투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는 입헌군주제국가에 속해 있다. 파푸아뉴기니 총독이 영국 국왕을 대신하고 있는 등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3. 문화 교류[편집]
파푸아뉴기니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에 속해 있다. 그리고 파푸아뉴기니는 영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영어 크레올인 톡 피신은 영어와 독일어에서 유래된 어휘가 많이 존재한다.